3월 10일(월) 주요 뉴스 요약


본문
1. 학교에서 배운대로'..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 ㆍ119에 신고한 뒤 즉각 심폐소생술 실시,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한 후 의식은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지금은 일상 생활. 부천소방서, 초등학생에 표장장.(한국)
2. 배민, 요기요, 무인 배달로봇 시험 운행-.각 '딜리', '뉴비'애칭. 허가된 배달 로봇은 도로교동법상 보행지로 간주. 사람이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른 시속 5.4km 속도. 무인로봇 배달비는 무료. 그러나 카예라 부착이 따른 사생할 침해. 보행자 안전 등은 숙제.(중앙선데이)
3. 환기, '늦은 저녁이나 새벽은 피하라'-친기는 하루 세번 이상하되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늦은 저녁이나 새벽은 피하는 것이 좋다.(중앙선데이)
*새벽 공기는 상쾌하게 느껴지지만 밤새 쌓인 매연과 먼지가 지표면 가까이 쌓여있다고
4, 홈플러스 왜 이렇게 됐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책임론 대두.투자금 회수에만 몰두, 지난 10년간 장사 잘되는 홈플러스 알짜 자산만 매각, 전체 투자금 절반 회수. 자구책 대신 법정관리부터 신청한 것도 도마 올라. 이 와중에 다른 인수 대상물색 중.(국민)
5. 명태 -> 해방 전후 해마다 40만톤씩이나 잡히던 명실상부한 국민 생선이지만 명태에 관한 기록은 비교적 늦은 시기인 1652년 사옹원 관리의 강원도 진상품 보고에 명태알이 처음 등장한다.(중앙선데이)
*그 이전엔 명태가 우리 바다에 없었을까?
지금보다 우리 바다 수온이 높았던 걸까?
6. '대저토마토', '대저짭깔이토마토' - 별도의 품종은 없다. 우리나라 어디에나 심는 완숙 토마토 품종이다. 맛과 식감의 차이는 낙동강 퇴적지라는 땅과 특유의 재배 방법에서 기인한다, 또 대저토마토와 대저짭짤이토마토도 별도 품종이 아니고 생산품 중 당도 8브릭스 이상, 지름 62cm 이하 것을 따로 짭짤이'로 분류 한 것일 뿐이다.(중앙선데이)
7. 급식실에 들어온 로봇, 조리사의 '우군'인가, 적군' 인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학교 급식실에 일부 시도교육청, 조리로본 도입. 조리사 산재 예방 효과도 기대. 그러나 노조는 기계로다 해결되는 것 아니다. 결국은 '환기시설' 확대 등 근본적 해법 필요 입장.(한국)
8. 건보, 직장가입자가 지역가입에 비해 부담 크다? - 전체 건보료 수입 중 직장 기입자가 내는 비율은 2017년 84.2%에서 지난해 88.3%까지 올라. 지역가입자가 소득이 아닌 재산에 대해 보험료를 부과받는 불합리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직장가입자 부담 증가 발생..(매경)
9. 알뜰폰, 5G 시장에서도 존재감 드러낼까? -* 4G 시장에선 점유율 43%.. 5G 시장에선 1%로 존재감 미미. 최근 정부가 국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알뜰폰 업체들의 망사용 비용을 52% 인하, 경쟁력 갖춰, 월 데이터 20GB에 1만원대 요금 출시.. 최대 4만원 싸.(중앙선데이)
10. '땡전 한 푼도 없다' . '땡전'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자금 마련을 위해 상평통보 100배 가치의 '당백전'을 발행했는데 당시 백성들은 당백전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당백전의 '당'을 '땡'으로 발음한 땡전으로 불렀다. '1푼, '1전', '1냥'의 관계는 10푼=1전, 100전=1냥, 즉 1냥은 1000푼이다.(경
향, 한입 우리말외)
이상입니다
★★03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갈치구이 먹으러 제주도 갔더니…"갈치 없어요" 무슨 일?...제주 5개 수협 갈치 위판 10~40%대 줄어...지난해 고수온 영향으로 갈치 어획량 크게 감소
☞“서울아파트 보다 비싼 게 말이 되나”…이 지역 난방비, 껑충 뛴 이유는...아파트아이 난방비 분석...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서...작년보다 평균 8% 올라...“기온 떨어지며 사용량 늘어”
☞늙어가는 중소기업…전체직원 중 절반은 "50세 넘었어요"...50세이상 1236만명…중기 취업자의 48.6%...소기업 절반은 "올해 채용계획 없거나 축소"
☞삼일절 연휴에만 23만 명…日 여행길 ‘봇물’...엔저로 소비 부담 적고 日 소도시 취항도 증가
☞허위입원에 보험빵까지…보험사기 1.1조 사상 최고치...49.6%가 車보험, 42%는 장기보험서 이뤄져...60대 이상 허위입원 등으로 가장 많이 연루...보험업 종사자 적발률도 전년보다 11% 늘어
《금 융》
☞尹 탄핵심판 앞두고 정치테마주 ‘출렁’…“변동성 주의”...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조기 대선 기대감에 정치테마주 급등락...증권가 "2017년 탄핵 당시 테마주 급락…투자 신중해야"
☞가상자산 현물ETF 도입 급물살…금융사 투자 길 열리나...비트코인 현물 ETF 누적 자금,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후 53% 증가...일본도 도입 검토…업계 "논의 자체로도 의미 있어"
☞관세전쟁 다음은 ‘환율전쟁’…트럼프 최종목적은 ‘무엇’...오리무중 트럼프 관세전쟁 목적 놓고 '환율전쟁' 시나리오 부상...스티븐 미란 "관세 이용해 통화협정 이뤄내야" 주장...美실질환율 플라자합의 수준…리스크도 만만치 않아
☞'트럼프 입'에 출렁이는 코스피…"업종 선별 투자"...코스피 한주간 1.2%↑…관세 완화에 투심 회복...LNG·2차전지·우크라이나 재건주 등 등락 반복...“당분간 트럼프 리스크 지속…불확실성 반영중”...美 경제지표·탄핵심판 결론 등 투자심리 '변수'
☞'M7' 너마저…트럼프 관세전쟁에 美 증시 피난처 실종...S&P 500, 6일 연속 1% 넘는 등락...M7, 3주 만에 12% 이상 급락..."트럼프 관세, 시장에 혼란…더 큰 조정 올 수도"..."美 불확실성 증폭…앞으로 몇 주 결정적 분기점"
《기 업》
☞"생존 위해 몸집 줄인다"...철강·화학, 자산 매각하고 인력 구조조정...포스코·현대제철, 해외 법인 매각 등 적극 나서...석화업계, 중국산 범용재 공습..."안되는 것 빨리 접자"
☞한전 총부채 205조원…지난해에만 2조7000억 또 늘어...지난해 5조원가량 이자 부담...올해 갚을 차입금 35조원...전력 인프라 투자 집행률 91% 그쳐
☞코레일, 에티오피아·보츠와나 철도공사와 업무협약...에티오피아-케냐 신규 철도사업 타당성조사 협력...보츠와나 여객철도 운행 재개 위해 자문, 유지·보수
☞홈플러스, 비판여론 거세지자 “사실 아니다” “오해 소지” 연일 입장문...신용등급 하락 예상? “수익성 개선돼 몰랐다”...300억 대출? “대규모 외상매출채권 없어”...기업가치 ‘0’ 평가? “우선주 누적잔액 1조 넘어”
☞한화, AI·무인화 로드맵 공개…“20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 구축”...방위사업청과의 간담회서 위산업 발전 방향 모색...아리온스멧 등 다양한 무인차량 개발 현황 소개...육해공 유무인체계 통합 운용 ‘MUM-T 솔루션’ 청사진 제시
《부동산》
☞잠실 국평 30억 돌파했는데…서울시 "평균 매매가 상승률 미미"...서울시, 토허제 해제 전후 22일 실거래 분석 결과 공개...잠실 국평 매매가 26.9억→27.1억으로 1%↑...잠실동 아파트 실거래 13건 중 하락은 5건 불과
☞부동산 시장 기지개 켜니 ‘영끌’ 다시 해볼까…5대 은행 2월 신규 주담대 7.5조원...토허제 완화에 금리까지 내리자...2월 신규 주담대 34.3% 급증...은행 신규 주담대 상담 신청 쇄도
☞분양가 치솟자…소형 청약경쟁률 '국평' 앞질렀다...서울 60이하 경쟁률 160대 1...전년 대비 3배 이상 치열해져...'국평'은 132대 1···첫 추월...3.3㎡당 분양가 33% 상승
☞미신고 합치면 최대 11만 추정…정부 "깜깜이 통계 문제점 인식"...정부 집계 7만가구 큰 차이…건설사 자율신고에 의존...전문가 "신고 의무화 필요"·국토부 "개선 방향 검토"
☞그린벨트 해제 소식에도 부산 아파트 가격 하락세 지속..."구체적 성과 나타나야 시장에 반영…사업기간 단축 노력 필요"
《사 회》
☞내년 의대 증원 0명?…의대생 ‘싸늘’ 수험생 ‘흔들’...교육부, 내년 동결 제안에 의대생들 “학생 협박 말라”...사립 의대 교수 모집 난관...최상위권 입시지형도 혼란
☞4·2 재보궐선거 11~15일 거소투표 신고... '尹 탄핵' 따라 미뤄질 수도...교육감 1곳, 기초단체장 5곳 등 총 23곳...헌재가 12일까지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재보선도 5월 대선과 함께 치러져 '연기'
☞"하마터면" 전투기 오폭 지점서 600m 떨어진 학교… 재발방지 촉구...포천 노곡초 "굉음 들리고 진동 와"...교사·학부모 "하마터면 어쩔 뻔" 아찔...전투기 항공로 변경 등 실질적 대책 호소...민간 피해 142가구, 부상자 19명으로 늘어
☞피해자에 또 접근하는 스토킹 가해자…‘밀착 2인조’가 막는다...경찰청 민간경호지원 사업...지원 대상 전국으로 확대...하루 10시간 최대 14일 경호
☞"애 낳으면 1억" 내걸었더니…인천시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차지...주민등록인구 증가도 가장 높아...아이플러스 1억드림·천원주택 효과 입증
《국 제》
☞美 행정부도 中 딥시크 AI 챗봇 연방 정부기기 사용 금지 검토...“중국에 사용자 정보 저장, 누가 어떻게 접근하는지 설명 안해”...韓·호주·캐나다·대만 정부 기기에서 사용 금지 제한...왕이 中 외교부장 “봉쇄있는 곳에 돌파구 있다”
☞독일 기민·기사당, 사민당과 좌우 대연정 구성 '원칙적 합의'...예비협상 마무리…본격 연립 구성으로...연정 성사되면 다섯 번째 '좌우 대연정'
☞'내전' 민주콩고, 美에 협상 제안…"광물 줄테니 군사지원"...중국기업 민주콩고 대형 광산 운영권 장악...미국 측도 관심…"美우선주의 부합하면 가능"
☞中 “매 맞지 않으면 아픈 줄 몰라”…캐나다에 세계 첫 '反차별관세'...“미국에 관세면제 대가로 중국에 추가관세 안 돼”...캐나다 선거 앞두고 관세 카드…지도자 교체 노렸나
☞러, 미국 지원 끊긴 우크라이나 난타...기회잡은 듯 공세강화…민간시설 폭격에 밤새 수십명 사망...쿠르스크 땅 3분의 2 탈환…11일 미국-우크라 고위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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