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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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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의 약속이 당일 날 취소됨

약속이라도 한 듯 새로운 약속이 생김

새로운 약속에 맞춰 준비하는 중에 그 약속이 취소됨

뭐야 이게.. 라고 생각하던 중에 반가운 사람이 지나가다가 보고 싶다고 만나러 온다고 함.

반가운 사람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사고가 났다고 다시 연락이 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라는 찰라 지메일에서 메일이 날라옴

3년 전에 매수한 약 5천불 가량의 코인이 상폐됐다고 함

기분이 더러워 근처 친구에게 연락함. 자기도 시간 된다고 좋다고 만나자 함

만나러 나가려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려는 순간 그 친구 얀락옴. 급한일이 생겨 못만나니 내일 보면 어떠냐고 함

괜찮다고 하고 들어가려는데 다른 지인이 전화와서 통화하게 됨

통화하다가 그 지인이 직접 보고 말하자 함. 나야 시간 괜찮아 알았다고 함. 1시간 뒤에 보기로 함

1시간 후, 전화가 왔길래 근처인줄 알았으나 가족이 다쳐서 못온다고 함. 난 괜찮다 걱정 마시라고 함

그 사이 다른 지인이 전화 옴. 언제 오냐고. 응??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다음 주 약속을 오늘로 착각한 지인이었음.

어차피 오늘 시간이 다 비길래 다음 주 약속 지금 보자고 했더니 좋다고 함

만나러 가기 위해 주차장서 자동차 찾고 있는데 그 지인이 연락옴. 일이 생겨 원래대로 다음 주에 봐야겠다고.

나는 다시 들어감.

살면서 처음 느낌 이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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