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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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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래간만에 방문합니다.

제 인생 영화 중 하나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인종과 편견을 뛰어넘는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코믹한 요소도 적당히 잘 섞여있고 마지막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울림도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반지의제왕에서 아라곤 역을 맡았던 비고 모텐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시간되실 때 감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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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웨스트이스트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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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얼마나 차별이 심했는지 알수 있었죠. 운전수로 나오는 남자도 이탈리아 출신이라는 설정인데 백인이라 덜 차별을 받는 장면에서 그저 얼굴색으로만 모든걸 판단하는 시대였죠. 아무튼 저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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